안녕하세요 토드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웹툰의 게임화가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 업"이라는 게임 출시 안내입니다.
원작은 소설이나 웹툰으로 전 세계에 소개되면서 엄청난 인기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웹툰의 성공으로 넷마블에서 지난 21년 4월 IP를 이용한 게임 제작을 발표하였고, 오는 5월 8일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넷마블에서 제작한다는 점이 걱정스럽지만, 아직까진 알려진 게임평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넷마블의 게임 산업의 최후의 도전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넷마블 입장에선 매우 중요한 게임으로 취급받는 상황입니다. 넷마블은 한때 3N 이라 불리며 3대 게임 회사(넷마블/넥슨/엔씨)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2020년대부터 하락세를 시작, 2023년 3N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하며 예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작도 많지 않았지만 출신 한 것들 모두 실패...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IP 이용료, 첫 공개 이후 2년 이상 지났다는 점을 종합하면 개발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가 넷마블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의 게임이 된 것 아닌가.. 그리고 만약, 흥행을 실패한다면.. 운영도 쉽게 접을 수 있다는 걱정의 눈이 많은 상황입니다.
게임 속 화면을 가져와 봤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보신 분들은 게임 속 화면과 비교를 하시게 될 거 같은데, 상당히 좋은 퀄리티의 게임 영상을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소설과 웹툰을 정말 재밌게 읽었기에... 게임의 퀄리티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아쉬운 건, 왜 이런 좋은 IP를 항상 모바일 쪽으로 출시해서 돈만 바라보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최근에는 P의 거짓이나 스텔라 블레이드처럼 콘솔 쪽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주는데... 나혼렙의 탄탄한 스토리 기반으로 만들면 충분히 좋은 게임을 출시될 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출시가 안된 상황으로 평가는 어렵지만, 모든 팬들이 기대하고 있을 것이기에 좋은 작품으로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전등록 이벤트를 신청하셔서 무료혜택을 받고 게임을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였고, 단 5일 만에 500만을 돌파했으며, 현재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진행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 10만 골드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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