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1More 오픈 이어버드 S50

안녕하세요. 토드리입니다.

오늘은 1More의 오픈형 이어폰 s50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1 More라는 브랜드 자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계실 수 있는데요. 사실 음향 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본 유명한 업체입니다. 
중국의 브랜드이며, 과거 샤오미의 피스톤이어폰을 생산해서 더욱 유명해 졌었습니다.

1More는  고급 이어폰은 비싼 가격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을 두루 가진 음향기기를 생산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해서 사용하게 된 s50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박스 구성은 정말 뭐.... 없습니다.
애플의 포장센스가 모든 IT기업에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재밌는 건, 1More의 모든 박스에는 해당 제품의 스케치가 박스에 그려져 있습니다.

과거 사용했던 1More의 헤드폰에도 동일한 스케치가 있었습니다. ^^
지금은 당근하고 없지만.... 

그리고 인터넷에 다른 리뷰들을 보면 파우치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에는 없었습니다.
최근 판매 제품에는 빠지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S50의 스펙
Bluetooth 5.3
buds : 10g 
Size : 50.68 x 38.27 x 20.26mm    무게 : 10g
Case size:  86 x 54.6 x 20.26mm  무게 : 63g 
생활방수:IPX7
이어버드 완충시간 : 80분 
케이스 완충시간 : 90분
이어버드 사용시간 : 11시간

1More 공식 app을 통해 EQ설정이나 OTA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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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ore의 공식 광고를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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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총평을 해볼까 합니다.
장점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인이어를 지향하고 있으나, S50은 귀의 답답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가격에 이런 음질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가성비다.
오래가는 배터리와 짧은 충전시간으로 긴 사용시간

단점

1More라는 브랜드를 모를 수있다.(중국브랜드에 대한 편견)
수많은 스포츠 전용 이어폰에 대한 대안이 있다.(shokz, 오디오테크니카 etc)

​총점: ★★★★(4점)

어찌 되었든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중 음질은 제일 낫다.
조금 크게 느껴지지만 가볍고 생각보다 귀에 장착이 잘된다.
SHOKZ의 S810도 사용 중이지만 머리 뒤로 이어지는 줄이 없어서 누워서 사용도 가능하다는 점은 확실히 좋다.
마지막으로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다. 공식 판매처에서 99,000원 판매 중이다. 아래 링크 참조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원모어 S50 오픈핏 FIT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 원모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