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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AI의 시대가 왔다

토드리 2024. 2. 13. 08:53

안녕하세요 토드리입니다.
오늘 새벽 놀라운 뉴스가 있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 시작 후 상승세를 이어 나간 엔비디아는 현지시각 오전 10시 50분 경 엔비디아의 시총 1조8천200억 달러로 아마존의 시총(1조8천100억 달러)을 제쳤습니다.

아마존의 주가는 나날이 하락세를 기록 중인데요. 엔비디아의 시총이 아마존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 두 회사의 시총은 각각 60억 달러 수준이었다고합니다.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AI 산업의 발달과 함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원체 독점적 시장지위다 보니 Open Ai의 수장 샘알트만이 다른 반도체업체를 키워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80%의 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독점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고 분기마다 시장의 예측을 뛰어넘는 매출과 이익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24년 올해에만 주가가 47% 급성장 했으며, 지난 12개월(1년)기준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률은 223%에 달합니다.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시총 2조 달러 클럽'에도 가입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현재(2월13일) 722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수준에서 10%가량 상승해 810달러 수준에 이르면 시총 2조 달러를 넘어서게 될 예정입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에 이어 역대 4번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닙다.

인텔, AMD등 다른 반도체 업체들과의 거리가 점점더 덜어진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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