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 2024.04

안녕하세요 토드리입니다.
오늘은 개봉한 지 며칠 안된 영화를 리뷰 하고자 합니다.
시리즈 4번째 작품이죠. 범죄도시 4입니다.
리뷰를 작성하는 지금이 4월 29일인데.. 5일 만에 425만 명... 1천만 관람은 무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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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봉 : 2024.04.24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액션, 범죄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09분
배급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출연 :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줄거리>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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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그냥... 뭐... 아는 내용이네..?
줄거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뭐... 범죄도시 시리즈를 답습하는 내용입니다.
설득력이 부족한 인과관계를 통해 알게 된 사회문제에 대하여 마동석이 범죄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정도입니다.

내용은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보시면 아.. 예상한 그대로네?입니다.
자칫하면 마동석의 피지컬 자랑으로 끝날 수 있는 영화를 장지수(박지환)가 제대로 살립니다.
진짜 범죄도시 4에 없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연기 정말 맛깔나게 하십니다.
두 번 볼 생각이 드는 영화는 아니지만, 시간도 있고 딱히 볼만한 게 없을 때 보면 좋을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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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3/5)
평점 : ★★★
총평 :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을 기대 없이 보면 재밌는 킬링타임용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 4명의 빌런을 해결한 마석도! 시원시원한 액션 그리고 권선징악적 스토리.
마지막은 이주빈이었다....
※ 이주빈 배우님 정말 예뻐요~~~(사심 가득 ♡)